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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4-06-26 10:05
6월의 어느 상심...
 WRITER : 폭스
READ : 1,072  
   요즘 '부모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히라이 노부요시 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정서안정...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화목한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자발성... 믿고 맡기는 것과 방임(그냥 냅둬)은 다르다는 것,
             쓸데없는 말참견이 침착하지 못한 아이를 만든다는 것,
             실패해도 나무라지 말 것,
             부모도 반성하는 자세를 보일 것,

사회적인적응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집안에서 경험을 충분하게 시키는 것이 좋고,

             고생했던 체험이 자신감을 키워주며,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하며,


생활은 규칙적으로 수면은 충분히,

'아이의 정서불안은 어머니 책임'이라 하는군요


우리 거주(생활)시설 교사들의 역할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이라 생각하면 시나브로 스트레스가 쌓이게되니

앞으로도 자식 키운다는 생각으로 생활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임주홍 14-06-28 12:29
 
음...자발성 부분에서..
믿고 맡기는 것과 방임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과연
어느쪽의 방식을 취하고 있었을까요. 저 자신도 모르겠네요.

방임이었으면 어쩌죠 ㅋㅋ
폭스 14-06-30 09:28
 
주홍샘~
나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성을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될 겁니다^^ 빳팅!!!